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이 지난 7월 서해 우도해상으로 9명의 주민이 탈북한 사건을 보고받은 직후 군부와 인민보안부, 국가안전보위부에 공동명령으로 “탈북하는 사람들은 발견 즉시 사살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함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 북한방송이 최근 북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밝힌 바에 의하면 “김정은이 사상적으로 변질되고 신념이 없는 인간들은 죽어도 마땅하다” “이제는 조국을 배반하는 역적들에 대한 용서는 없으며 어떤 교양 같은 것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함.
이에 따라 국경 경비대 군인들은 물론 안전원, 보위원들에게도 실탄이 지급되었음
더구나 김정일은 국경 지역 경비원들이 탈북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이를 눈감아 줄 것을 우려해 탈북자 사살시 뇌물 액수를 웃도는 포상금까지 걸려있음.
마치 포로수용소를 탈출하려던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듯 탈북한 주민들에게 사살명령을...
탈북자들에 대한 공개처형도 모자라 현장 사살까지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는 김정일-김정은 부자의 만행에 대해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임.
나쁜 뚱땡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