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토론중 근거가 불확실한 부분이 있어서 의견을 묻고자합니다.

박정희의 친일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제가 "박정희는 점령국의 장교"였다. 고 표현하자.

님 당시 우리나라 법이 있었습니까
님은 현재의 법으로 과거를 단죄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님은 지금 아무잘못없이 법에따라 잘 살고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누가 법을 만들어서는 당신 과거에 이런일을 했었지
그당신엔 그 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생겼어 그래서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과거의 행위를 단죄하겠어....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겁니다.
또 박정희가 점령국의 장교가 되었다고 했는데 박정희입장에는 점령국이 아니란겁니다.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당시 우리민족은 문맹율이 거의 90퍼센트나 되었습니다...또 군주시대 나라의 주인이 고종이었습니다..시대 배경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형과 동생이 같은 사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ㅎ
박통이 후 경제부흥이라는 업적에 과거 죄를 용서하자? 누가 그럽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이러합니다..과거 어느 부족이 식인이란 관습때문에 식인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식인은 잘못되었다 인권에 치명적이다 라고 인식하고난후 식인관습을 폐지하고선 과거를 단죄하기 위해 식인법을 만들어 과거 식인하였던 자를 단죄하겠다고 하는게 님의주장이고
당시 군주가 바뀌면 백성들은 그냥 군주가 바뀌었구나!!! 입니다.
삼국시대 나라 주인이 바뀌고 조선시대 주인이 바뀌고
백성들 주인이 바뀐겁니다..이런 백성들의 사관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민족은 역사교육이란걸 받지 않았습니다.
혹 상위층 자제들이 배웠다면 중국 역사를 배웠습니다

과거의 행위를 벌하기 위해 만드는 법을 바로 소급입법이라 합니다.
이걸 현재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왜 과거 히틀러가 조아라 하던 소급입법으로 유태인을 말살시켰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변이 들어왔습니다.

원래 이분이 박정희를 비유할때 "님께서 만약 아버지 잘못만나 버려저 일본에 고아로 자랐다 가정합시다. 그것도 일제시대때 님께서 성장하여 40대가 되어 한국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님을 쪽바리 친일파라 매도한다면 님 어떻겠습니까...그와 유사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라고 말씀하셨을때는 박상희가 언론을 통해 독립활동을 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위의 논리로 반박을 하시는데요.

의외로 반박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