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20500017&ref=nc
“정치인들이란 게 TV에서 보면 회의한답시고 지들끼리 말 한마디하고 끝이다. 요즘은 트위터를 통해 얼마나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데 그런 건 완전히 생깐다(무시한다).”
한편 4·19묘지 참배 과정에서 문대행 일행은 4·19 단체 회원들과
서로 고성을 지르는 등 언쟁을 벌였다.
4·19 단체 회원들이 분향소에서 마주친 문 대행 일행을 향해 격앙된 목소리로 “민주당이
여길 왜 와. 이북 가서 맹세한 X이 여길 왜 오냐고. 쓰레기들”이라고 소리치자
일부 당선자들이 “누구 덕에 여길 참배하는 건데. 민주공화국이 되지 않았으면 어림도 없었다.”고 맞받아치는 등
소란이 벌어졌다. 문 대행은 4·19묘지 방명록에 ‘먼저 가신 영령들이여, 그 뜻 따라 민주공화국을 이루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반정부 항쟁을 알렸던 4.19혁명의 회원들
한테 마저 거부된 거친男子 문성근
"민주공화국을 꼭 이루게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