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즘 ?
1950~1954년 미국을 휩쓴 일련의 반(反)공산주의 선풍
한마디로 아무런 정황이나 근거가 없는 의혹을 일컷는 말
하지만
민혁당사건
1998년 12월 18일 여수앞바다에서 북한반잠수정한척을 우리해군이 격침했다
이때 수거한 유류품을 수사한결과 민족민주혁명(민혁당)의 실체가 드러나 수뇌부대부분 검거되었습다
이잠수정에는 민혁당관련인사들과 만난 간첩이 타고있었으며 그가 기록한문건들이 민혁당의 존재와 조직을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습다
민혁당은 1992년에 만들어졌으며 서울대법대생 김영환씨가 초대위원장을 맡았다
김씨는 이른바 강철수신을 통해 학생운동에 김일성주체사상을 퍼트린인물로 1991년 비밀리에 북한을방문해 김일성을 직접 만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가 목격한 북한의 실상을 들은거와 달랐다
방북기간동안 북한의 경직된 사회상을 몸소눈으로 보았으며 1990년대 중반 북한의 대규모 아사사태를 접한뒤 북한당국의 처사를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됬다고 한다
김영환씨는 결국 민혁당을 해체하고 대한민국으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이에 반발한 세력들이 민혁당을 재건하고 현재 할동중에 있다
1999년이후 : 민혁당잔존세력 경기동부연합으로대거이동
2000년 : 민주노동당창당
2000-2003년 : 민혁당 잔존세력들이 민노당장악착수
2004년 : 민노당 총선에서 10석확보
2006년 : 민노당핵심당직자가 민노당당원명부300명의 신원 북한에 보고
2008년 :심상정.노희찬.등 민혁당세력을 종북세력이라고 비판후 탙당후 진보정당창당
통진당 비례대표2번 이석기씨는 2003년 민혁당사건에 열루되어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2년6개월 판결을 받아 살다
징역5개월만에 노무현대통령의 특사로 풀려난 인물
이석기는 민혁당사건에서 출발해서 이석기가 김일성 생일 축하 유인물을 배포하다 사건이 터진후 약3년간 도망다니다가 체포되어 재판받아 징역형에 처해졌었는데 특사로 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향하지 않고 지낸사실이 있다이번 통진당 비례대표선출과정을 이용해 갖가지 수법을 동원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부정을 저질러 2위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갑시다 라는 구호는 북한이 1990 중부한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기에 즐겨 썼던 말이다또 다른 학생도 많은 동지들이 대표님께 힘이 돼 드려햐 할 시기에 오히려 힘을 받고 있습니다부서지더라도 그 단단함을 잃지 않는 돌처럼 이 난관 함께 뚫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면 카네이션 사진을 올렸다
이들이 이석기와 인연을 맺게 된 연결고리는 cnp전략그룹이라는 얘기도 나온다이석기가 설립 운영한 정치 컨설팅 회사 cnp전략그룹은 통진당의 선거기획 홍보뿐만아니라대학 총핵생회 축제나 선거기획등도 맡았다한대련이나 통진당 학생위 소속학생들이 이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았다카네이션 사진을 올린 학생들은 이석기를 대표님이라고 챙했다통진당 관계자는'이석기키즈'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 같다고 귀띔했다
서울중앙지법의 1심 판결문(2007년 4월 16일 선고)에서 거론됐던 북한에 넘긴 보고서 내용
○ 경기동부연합=200명의 활동가가 해마다 산행을 하며 동지애를 다지고 있는데, 이를 산악회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동부는 이용대(2006년 당시 민노당 정책위원장)를 가끔 ‘수령’으로 묘사한다. 민노당 당직 선거는 지시 내용대로 관철시켜야 한다. 특히 당의 정책 작성 부문은 우리 기본 과업인 만큼 당직 선거를 계기로 당 정책위를 완전 장악하도록 해야 한다. 정책위원장으로는 경기동부의 이용대를 내세우고 그 밑에 우리의 영향하에 있는 사람들을 박아 넣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김제남=2001년 1월 서울에서 이진강(일심회 조직원)으로부터 김제남 등 시민단체 내의 조직원 포섭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02년(주체 91년) 신년을 맞아 김정일에게 충성의 신년 인사와 함께 김정일의 권위와 업적을 찬양하고 반미자주화 통일 투쟁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충성 결의문을 받았다. 김제남은 2002년 초 이진강 동지의 지도에 따라 자신의 과업을 반미투쟁의 일상화, 대중화, 생활화로 설정하고 순례단을 이끌고 미군기지 지역을 순례했다. 이진강을 만나 중국 방문 시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받은 내용대로 김제남에게 장군님의 위대성 고양, 백두산 삼대장군 사상 등을 집중 교양시키도록 지시했다. 2005년 11월 서울에서 이진강으로부터 ‘백두회’를 결성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저장된 플로피 디스켓을 건네받았다. 이진강이 김제남과 함께 시민단체 내 김정일의 영도를 실현하기 위해 한민전의 강령을 따르는 백두회를 결성했다는 내용이다. 조직에서는 김제남 동지를 통해 미제의 핵 잠수함 로스앤젤레스호가 남조선 진해항에 입항한다는 정보를 보고받았다.
○ 이상규=서울시당 당직선거에 ‘자주평등 기치 아래’ 노동자 출신 후보를 진출시키기로 하고, 사무처장에 이상규 등을 출마시키기로 했다. 이정훈(일심회 조직원·당시 민노당 중앙위원)으로 하여금 2006년 3월 2일 중국 베이징 시 차오양 구 소재 장성호텔에서 북한 공작원 김모 지도원 등을 만나 ‘민노당 서울시당 내에 소위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를 실현하는 데 있어 이상규의 포섭 문제’ 등을 지시받았다. 이상규 등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장군님의 유일적 영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이상규 당선자는 전 민노당 서울시당위원장임).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백분토론에 출현 현재 통합진보당의 이정희의원이 사태에서 급작스럽게 의견을 바꾸는 행위는
전형적인 NL계열 운동권세대들의 방식이라며, 이정희 의원이 자신의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꾼데에는이정희 의원을 조종하는 배후세력이 있다고 의심해볼수도 있으며, 과거 NL운동권세대들이 의견을 표명하는 방법과목적을 위한 부정선거 기법등 과거를 여과없이 그대로 답습한다고 하였다. 문제는 이런 세력이 21세기 정치권에 모습을 들어내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진중권 "이정희 정치 생명 끝났다"
"이정희 전 대표, 당신은 이미 정치적 생명이 끝났다"며 "그걸 모르고 돌아다니시면 `좀비` 취급 받을 것"
김재연 한총련 대의원 출신, 3년간 수배생활남편 최호연은 김일성 주체사상데 대하여 이적문건 배포죄로 구속
김재연역시 주사파출신으로 2004년 간첩활동을 방지하는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며 국회에서 시위를 주도한혐의로
징역2년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은 인물
이역시 경기동부연합소속으로 한번챙긴 국회의원을 같은 비례대표들은 사퇴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수하다 국회의원배지를 달았다
->하지만 이때 최호연을 변호 하였던게 이정희의 남편 심재환 변호사
이정희 남편 심재환 "김현희 가짜다"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한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북한 공작원, 북한에서 파견한 공작원이 아니라고 우리는 단정을 짓는다"
심 변호사는 또 부인인 이 대표가 ‘6·25가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일과 관련, "단순히 남침이냐 북침이냐고 답을 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의 남침 여부를 묻는 말에) 어떤 정치적 판단을 하는가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데, (이정희 대표가) '자신이 모자란다. 아직 그래서 더 연구하겠다'라고 답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6·25 남침을부정하면 주사파가 되나요"라고 되물으며 "전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라고 말했다.
->종북파에겐 ‘5개 성역’이 있다. 남북을 양비론으로 비판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세습, 지도자, 사회주의 체제, 주체사상, 인권탄압 언급은 금물이다. 통합진보당의 종북세력은 바로 이 점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매번 같은 지점에서 말을 빙빙 돌리거나 황당한 주장을 한다. 그런다고 초점이 흐려지는가. 안타깝고 답답하다. 종북세력은 이제라도 6·25가 북침인지, 남침인지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는 전 세계가 비판하는 북한의 3대세습체제에 대해 ‘북한 사정’이라고 했다. “종북보다 종미(從美)가 문제”라는 주장도 폈다. 이정희 전 대표는 “6·25전쟁이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해묵은 질문에 여태껏 묵묵부답이다.
정진후
"북한인권법은 남북갈등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밀어붙일 때가 아니다국가보안법은 인권탄압법"
임수경 "내 방북은 민주화 운동" 명예 회복 신청했다
북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7일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하는 이유"란 논평으로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앞서 무단 방북해 김일성을 만나고 온 임 의원이 "탈북자는 변절자" 등의 발언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지원사격인 셈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어떤 인간들을 변절자라고 하는가. 지조나 신의를 저버린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했다.
임수경 의원, 北 '우리민족끼리' 전파‥연일 '악재'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없는 문제다 접속자체가 불법이다목적을 위해서라면 부정경선을 일으키는 그들과 모습이 매우 닮아있다애초에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이것이 정치공세라고?
임수경, 국보법 위반혐의 검찰고발돼
민주통합당 비례의원 후보 21번을 받은 `통일의 꽃` 임수경 후보는 당초 당선이 불투명했으나 개표 결과 가까스로 당선에 성공했다.
반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5번을 받은 황선 후보는 결국 금배지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北, 돌연 7년전 황선 ‘원정출산’ 영상 공개…왜?
황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울 할아버지', 김정일을 '평양 할아버지'로 칭하면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참 기뻐하셨던 평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며 평화를 먼저 배운 아이들이 '평양 할아버지한테 절하러 안 가?'라고 묻는다"라고 적었다.
평양 밀입국했던 임수경, 턱걸이로 국회 입성
北밀입국` 임수경 웃고 `北원정출산` 황선 울고
제 당의 상황을 CD로 구워 북한 공작원에 넘겨주는 해당 행위를 해도, 민주노동당에서는 결코 제명당하지 않는다. 이른바 자주파는 그냥 당기위에 올려 조금 제재나 하자는 자기들 측의 중재안까지도 부결시켰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른바 평등파들이 퇴장하면서 다음 안건 하나가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상정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북핵자위론을 주장했던 어느 간부에 대한 징계안이다. 하지만 혁신안의 대부분의 내용이 부결되었으므로, 설사 의결이 이뤄졌어도 징계안은 부결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게 정당하다는 것이 민주노동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얘기다.
. 박용진 전 대변인이 '혁신안이 부결되면 당이 깨진다'고 울먹이며 호소를 해도, 종북파들의 태도는 단호했다. 당을 깨면 깼지, 북핵의 정당성과 '본사'에 보내는 보고의 의무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 태도의 분명함은 평가해줄 만하다. 사실 내가 걱정했던 것은 이들이 대충 혁신안을 받아들여 사태를 무마한 후, 숨을 고르다가 기회를 봐서 다시 튀어나와 이제까지 했던 짓을 계속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자신들의 색깔을 명확히 드러냈으니, 앞으로도 대중들 앞에서 거짓말하지 말고, 제 정치적 목표와 정체성을 숨김없이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손석춘 씨가 "통일운동에 찬물 끼얹지 말라"고 했던가? 북한에서 핵무기 만드는 것을 옹호하는 것이 그가 원하는 '통일운동'이라면, 그런 통일운동에는 앞으로 찬물이 아니라 똥물을 끼얹을 것이다. 그는 또 '인간에 대한 예의'를 말한다. 그의 독특한 윤리 감각에 따르면, 제 동지들 신상파악해 북한에 보내는 것은 '인간에 대한 예의'이고, 그걸 비판하면 인간에 대한 예의를 져버린 패륜 행위다.
앞으로 계속 이 그들의 행태를 옹호하고 정당화한다면, 앞으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는 종북파에게 갖춰야 할 인간적 예의가 있겠지만, 내게는 통일 되는 날 김정일 정권 아래 고생했던 북조선 인민들에 갖춰야 할 인간적 예의가 앞서기 때문이다.
굶주린 북한 주민들이 먹을 것을 찾아 압록강을 건너다가 익사했다고 하자, 태연히 "남한에서도 여름에 익사 사고 나지 않냐"고 대꾸하던 이들. 동성애에 대해 묻자 버젓이 "자본주의적 퇴폐"라고 대답하던 이들. 북한에 갔을 때 안내원에게 노래를 하나 불러달라고 하자 지도원 동무에게 허락을 받고 노래를 하더라며, 이를 "집단주의의 미덕"이라고 찬양하는 이들. 미선이 효순이 끔찍한 사체 사진을 연하장 만들어 돌리는 이들
몇 년 전에 내가 당에 절대로 주사파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을 때, 민주노동당 내의 모 인사가 "그들도 언젠가 변할 것"이라며 주사파들과 나의 화해의 자리를 주선한 적이 있다. 그때 만난 주사파는 내게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민주노동당 가입을 권유하는지 자랑을 했다. "동지, 김 주석이라면 이 상황에서 무엇을 했을 것 같소. 내 생각에 김 주석이라면 남조선 상황에서는 민주노동당을 했을 것이요."
오늘로써 민주노동당은 죽었다. '본사'와 연락을 방해하던 세력이 다 나갈 터이니, 이제이름도 자기들이 애초에 원하던 대로 '민족자주당'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그들은 드디어 원하던 것을 손에 넣었다. 그들에게 축하의 말을 보내는 바이다. 앞으로 '본사'와 더 긴밀한 협력 아래 '조국은 하나다', '당과 인민도 하나다' -진중권-
색깔론은 왜 나왔나?
"주사파가 항상 써먹던 수법이다. 1995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나도 '모독하지 마라. 어디서 색깔론이냐. 나는 조국 통일을 염원하는 학생일 뿐이다. 조국 통일을 하려면 북한을 알아야 했고, 김일성과 주체사상이 궁금했을 뿐이다'라고 반론을 폈다. 거짓말이었다. 당시 나는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해서 북한과 같은 사회로 만들려고 했다. 나뿐만 아니라 주사파 학생의 공통된 바람, 즉 고려연방공화국을 건설하고자 했다. 당시 나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색깔론은 전대협 세대가 자신을 지키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였다. 그런 습성이 그대로 이어진 게 아니겠는가."
조국 “종북논란, 통합진보당이 자초”
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인권은 보편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미얀마와 남아공의 인권 문제에도
'내재적 접근'을 하는가?
왜 하필 북한에만 내재적 접근인가?
입만 열면 우린 한 민족이라고 하면서
인권 문제만 나오면 다른 나라라고?"
이해찬 의원은 북한 인권법 문제와 관련, “다른 나라의 국내 정치 문제에 깊이 주장하거나 개입하는 건 외교적 결례”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논리는 마치 유신 독재시대에 박정희를 신격화한 공화당 국회의원이 미국에 한국의 인권에 대해 내정간섭 하지 말라는 것과 똑같은 논리다. 북한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데 북한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과잉 애정을 보이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종북 논란' 늪 빠진 민주당…
"과거에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합리적인 의심이다.
생각이 법을 만드니까. 이게 매카시즘인가?
이제는 질문하는 국민을 향해 그들이 공격하고 있다."
"매카시즘은 그들의 또 다른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