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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의 이털남 [전방위 토크]'한국의 보수는?' 

-2012.7.13-

 한국의 보수와 진보를 차례로 진단한다.

그 첫번째 순서로 오늘은 한국의 보수가 국민과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지, 실상과 과제 등을 턴다.

中 "사실상 우리나라에는 진보가 없다"

"변희제, 조갑제류는 사실상 보수에 넣기도 민망, 도움 전혀 안되"

"국가관은 모두에 양날의 칼로 작용"

"현재 보수에 있어서 북한문제는 아직 불투명"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는 정당하다고 볼수 없지만, 당시 경제상황에 따른 적합성은 있었다"

"경제발전과 민주화발전은 박정희, 김대중 때문이 아닌 국민들 노력의 결과물"

"국가와 시장과의 관계에서 보수가 일정하게 변하고 있는것은 객관적 사실, 진정성 검증은 필요"

"시대에 따르는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양 진영 모두 문제의식이 희박"

"리더쉽에 시민권이 없다면 독재주의로 변할수도"

"박근혜는 불통 그리고 불투명"

"진보가 주사파와 선을 그어야 하듯이 보수는 극우와 선을 긋고 새로운 자기정립이 필요"

"보수에게는 그에 맞는 올바른 자세를 취함으로서 더욱 자부심을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