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형제도에 대하여 논의 해보자.

따라라라 작성일 12.09.05 1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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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효력은 없을지 몰라도 사형제도에는 찬성이야.

찬성입장에서 글을 쓸께.

 

벌이라는 것은 2가지의 형태를 띄고 있어. 하나는 갱생의 차원과 응징의 차원으로 나눠지지.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고종석.

이웃집 아저씨지. 술을 먹고 우발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한달전 부터 노린 교묘한 범죄였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63172

 

그리고 죽일려고 했었지,.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46657026476553180

 

그리고 나주 시내를 싸돌아 댕겼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89140

 

아마도 자신은 잡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일 수도 있어.

잡히자 사과를 했지.

 

하지만 태도는 돌변했어.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515

'나도 피해자도 운이 없었다.'

나에게 걸린 피해자도 남에게 걸린 나도 운이 없었다라는 뜻이겠지.

 

문제는 지난달 30일 이미 여아를 성폭행 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었지. 그리고 3일 후 2일에 이런 일이 벌어진거고...

 

과연 계도 할수 있다고 생각해?

어제 다큐를 보니 유아 성독착자 환자들은 건강한 성인 여성에게서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

그들은 평생 그렇게 유아를 강.간하면서 살아야겠지.

미국의 통계로..

이미 일반적인 성폭행범의 재범률보아 유아성폭행범의 재범율은 2배나 높아. 20%에 달하지.

5명 중에 1명은 또다시 범죄를 일으킨다는 거야.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이런 것에 대하여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를 함에도 말이야.

미국에서는 초범이어도 최소 25년 형이상을 받으며 평생 전자발찌를 착용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전자발찌를 도입했는데 그것을 끊어버리고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지.

낮에 전자발찌의 허점을 노려 성폭행 사건도 발생했고 말이야.

그들의 뇌는 이미 맛탱이가 갔어. 이성적인 생각을 아에 할수가 없지.

 

최근에 박근헤가 사형제도 찬성에 대하여 말을 꺼냈는 데 뭐 그것을 논외로 치고 말을 하자 이거지.

사형제도.. 인권은 중요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턴가 우리가 가진 인권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고,

피의자만을 생각하는 인권이 더 중요하다 인식하게 되었지.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야.

생각할수도 없는 범죄를 일으키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아직 피해자가 되지

않은 우리들의 인권은 논외야. 그들은 생각 조차 안해.

잡히고 나서야 어떻게 감형을 받아볼까 하고 술 마시고 했다.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하다. 하는데

절대로 피해자에게는 미안함을 느끼질 않지. 왜냐고? 자신은 정당했다고 믿거든.

 

우리들 우리들 자신들의 인권을 생각해 보자 이말이지.

아마 몇몇의 성폭행범들은 또다시 풀려나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겠지. 피해자는 죽고 가족들은 오열하겠지.

하지만 피의자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겠지...

적어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 이거지.

 

http://blog.naver.com/sts1974?Redirect=Log&logNo=50140909623

우리나라 사형수 리스트야.

과연 그들에게 있어서 인권을 찾을 수 있을까?

 

박정희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의 수를 죽였어. 정치범들을 250명이나 죽였지.

인혁당 사건 같은 것은 무조건 막아야겠지. 그때는 국민이 나서야겠지.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그러한 사형보다는 오히려 금전,성욕에 의한 살인이 더 많아졌지.

그리고 피의자 한명당 3.4명을 죽였다고 해.

-전문가들은 사형수 1인당 살해 피해자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2000년대 후반 12명의 사형수에게 희생된 피해자는 67명(평균 5.6명)이었다. 반면 최근 사형수들은 1997년 이후 사형집행이 없어  예전에 비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라는 전언이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9548

 

갈수록 광폭해지고 교묘해지는 이유는 오히려 자신은 남을 죽인 것 처럼 그렇게 남이 자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은 사이코패스로 나오면서 수많은 여자들을 죽이고

자신은 살기 위해서 경찰서로 자진 출두를 하지. 그러면서 말하지.

내가 이겼다고 너는 날 죽일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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