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늘 그래왔듯이 대선을 앞두고 있으면 여러 자잘한 사건들이 발생해..
그런데 돌이켜서 생각을 해보면..
대선 앞두고 있을 때만큼 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을까?
관심을 가지고 자극적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은 뭍혔던 사건들이 부각이 되는 거지.
잠깐 옆길로 샛고..
우리나라가 점차 공안정국화 되어간다는 말이 있어서 몇가지 오류를 잡을려고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080300115&code=940202
최근 몇년 사이에 성범죄를 폭등이라 칭할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89051
아동 성범죄도 장난 아니지.
이것이 정부가 공안정국화 시킬려고 만든 하나의 쑈에 불과할까?
박근혜나 문재인 대선출마한 두사람 모두 성범죄와는 전면전을 치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사실상 두사람 다 똑같은 대선공약이란 말이지.
이것이 쑈라면 적어도 두사람의 의견은 달라야 유리해지는 쪽이 나오지.
하지만 똑같은 노선을 취하고 있는데 얻을수 있는 이득이 뭐가 있겠냔 말이지.
지금껏 해왔던 북풍 같은 것은 대선후보의 노선이 달랐어. 그렇기에 써먹을 수 있었던 거지.
이것이 이렇게 이슈화 되는 것은 정말로 심각해졌기 때문이지.
지금 눈앞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의 논의되어가고 있는데,
이것을 쑈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평가절하하는 짓이...
이 얼마나 멍청하고 어리석은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