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904900
하루가 지났는데 이미 필패카드가 나오기 시작하네..
진보가 개처럼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항상 이카드에 처발렸지..
보수 결집..
의혹은 또다른 의혹을 낳으면서 전염병 처럼 퍼져나가버리지.
새누리당이 프레임을 정말 잘 짰어.
이것으로 인하여 보수는 급속도로 결집하기 시작하고 있어.
이것을 일주일 이내로 잡지 않는 다면 정말 심각한 국면에 다다르게 될꺼야.
정책, 가능성, 모든 것들이 이것 하나에 완전히 묻힐꺼야.
여기 사람들이 정말로 착각 하는 것이 있어.
나이 80먹은 할아버지나 존나 똑똑하고 올골찬 대학생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동일한 한표를 행사해.
그런데 그러한 할어버지, 할머니들은 정수장학회나 이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어.
그들에게 있어서는 현상유지. 자기 죽을 때까지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찍어왔지.
그런데 모처럼만에 경제 파탄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어르신들이 느낄 이 시점에
민주당이 거국적 삽질을 할까 두려워 잠을 설치겠다.
보수라는 것은 가진 것을 뺏자가 아니야. 가진 것을 유지하자 인거야.
외교 결례, 법안 이런거 신경 쓸 떄가 아니야.
진보 프레임 잘못 깔았다간 짱돌 맞아요. 국민의 불만이 이상한데로 터져버린다니깐.
외교 결례가 무섭다면 한미 FTA를 할 떄 외교결례를 무릎쓰고라도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왜 한거야?
법적으로는 국정원장이 열람 가능하잖아. 그런데 독박은 못쓰겠으니 같이 보자고 한거 아냐.
하자고 할 때 빨리 확인을 해서 공표를 해.
그리고나서는 노통은 그럴 분이 아니었다고, 지킬려고 노력을 했다면서 울면서 감성팔이를 하란 말이야.
그렇게 해서 중도와 여성들을 움직이게 하란 말이야. 결집을 시키란 말이야.
그러면 보수에서도 할말이 없어. 자기가 잘못알았으니깐.
뭐.. 어짜피 대선은 남의나라 일이라 여기며 여당이 되어서 뭇매를 맞고 싶지 않은 대다수가 포진해 있는
민주당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