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공부하고 있으려니까 질서에 대한 말이 나오는군요.
계몽주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질서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든 사람은 그 질서가 옳은지 그른지에 상관없이 칭송받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쪽으로 생각해보면 박정희가 존경받는것도 나름 이해하지 못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중세 철학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