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의 추종자라고 하신분이 유전자로써 개를 정의 하신다니까 진화론의 틀 안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화론이란 것은 생물의 점진적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이 틀에서 생물의 종이란 것은 점진적이고 연속적인 개념의들판 어디엔가 볼펜으로 선을 그은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종들은 서로 다른 종으로 분화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는 비단 동물만이 아니라 인간에게도 적용됩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적긴해도 꾸준히 일어나는 일이지요. 어떤사람은 염색체의 갯수가 하나 더 많기도하고 적기도 합니다.
교미를 통해 재생산이 가능하냐에 대해서 역시 다른 종에서도 가능한 경우가 있고 이역시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라는 종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눈 종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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