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칭 동건이 형이 대학을 안나왔나. 아니면 한국사 자체에 관심이 없는건가 모르겠네.

왜 국사가 좌파가 판을 칠까? 좌성향인건 맞어. 근데 왜 좌성향인지는 모르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임.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과 달리 인문학계의 연구학파가 하나 밖에 없음 바로 서울대.

쉽게 말하면 인문학 관련하여서는 서울대의 연구결과가 그냥 진리가 되는 거임.

우리나가 국사를 정리한 인물 중에 서울대 역사학과 교수 이... 성이 이씨인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이분이 거의 정리를 싹했는데 이분이 일제시대 기록을 위주로 정리를 해버림.

아마 고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삼국시대 백제의 영토가 지금 중국까지 있다는 가설을 들어본 적이 있을거임.

삼국유사는 고려때 손실되고 고려사도 한번 훼손 됬고 조선사가 그나마 온건하게 유지되어 있지요.

이것들을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정리함. 그리고 이 정리한걸 아까 말한 서울대 이모교수가 다시 정리.

근데 이게 자꾸 연구하니까 일제가 당시 우민정책으로 좀 이상하게 써놓음.

그래서 들고 일어나서 다시 정리하자고 한게 지금의 좌파연구가들.

그럼 여기서 생기는 두가지 의문이 우파 역사하자는 다 친일인가? 현대사는 어떻게 정리하나?

첫번째의 답은 아닙니다. 우파 역사학자들도 연구에 긍정적이지만 서울대 이모교수가 만들어 놓은 틀이 너무 단단하고 또 보수적인 성향에서 쉽게 바꾸기가 어려운 거임.

둘째 현대사의 관련 문제는 헌법에 기초합니다. 5.16이 군사정변이고 4.19가 민주화 운동인건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결론이며 또 헌법에 기록된 내용임.

당연히 수구세력이 보기엔 불편한게 사실.

타칭 장동건님 편히 주무세요.......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