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275637
새누리당 황진하·조명철 의원과 민주당 전해철·박남춘 의원은 이날 여야 추천 기록물 전문가들과 함께 오후 2시5분께부터 경기 성남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기록물 점검에 돌입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위원들은 이날 저녁까지 수시로 긴박하게 움직이는 것이 목격되면서 회의록 확인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한 의원은 이날 뉴시스 기자와 만나 "이제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당 모두 회의록을 찾지 못할 경우 상대방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이미 밝힌 가운데 결국은 검찰수사로 갈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래저래.. 검찰들만 불나는 구만...
암울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