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서울에 비가 엄청 퍼부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강남지역은 물이 차기 시작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CCTV캡쳐를 통해 이상없다고 했지만
실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저는 그 쪽을 지나다닐 일이 별로 없어 잘 모르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몇몇 곳에서 침수가 확인되었습니다.
전임시장의 과오라고 할 수 있는 아닙니다. 현시장은 박원순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합니다.
다음 임기의 시장도 도전할 거라고 하는데 이제는 치수에 관해 그림을 그려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