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001000822&md=20131001150842_AT
혼외자식 의혹으로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채동욱 전 총장에게 이번에는 여성정치인과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 “채 전 총장과 임모씨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그 이유는 임모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기 때문이라는 제보가 있다”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또 “본 의원이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모 야당 중진 정치인은 채동욱 인사청문회 이전에 이미 혼외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야당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며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로 이래서 민주당이 이 사건, 혼외아들의 여부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 민주당은 공직 후보자에게 내연녀가 있거나 혼외아들이 있다고 해도 앞으로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을 것인지 묻고 싶다. 이제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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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지만..
박근혜 아줌마......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