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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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령을 받는 사람들이 국민들 속에 몰래 숨어들어가 이간질시키고 자극시켜 국론을 흔드는것 같죠?
인터넷과 언론 교과서를 지배해서 사람들을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하려는 것 같죠?
그래서 국민의 대다수가 속고 있고 특정 성향으로 변질되어 한국을 좀먹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나라를 사랑하신다면 그들을 계몽시켜야죠.
어떻게?
당신이 그토록 안타까이 여기는 사람들처럼 촛불이라도 들던지 피켓이라도 들어봐요
인터넷에 싸지르고 올라가는 조회수와 달리는 댓글에 만족하며 자위하지 마시고 뜻이 있다면 행동으로 옮기세요.
저요? 저 하라짱님이 보시는 것 처럼 좌좀입니다. 그래도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 또 나랑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라를 사랑할 수 있으니 그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 한대련 같은 소위 우파분들과 페친 맺고 만날 수 있을땐 만나고 합니다.
국민의 절반이 속고 있다면 국민의 절반을 벌할건가요?
절반을 속이는 그 세력이라는 것을 벌해야지요.
글쓰고 또 쓰고 한번 더 쓴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응답없는 무의미한 글이 아닌 당신의 행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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