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는 서청원이라는 노련하고 닳고 닳은 후보를 내보 냈는 데...
민주당에서는 고작 오일용이라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후보..
애초에 게임 조차 되지도 않는 싸움이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은 신화 속에서 만 존재하는 거라고..
쩝.. 울릉까지 새누리당으로 넘어갔네...
이로서 민주당은 완패
이거 새누리당이 차떼기 당이다 뭐라 욕할 것이 없어.
새누리당은 지역발전론이라는 그 지역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만한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이라는 정말 개 패망 필패 카드를 또 들고 나섰어.
그냥 민주당이 ㅄ이라 진거야.
이길 생각이 없는 데 어떻게 이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