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한다 안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부가 철도운영을 어떻게 해서 지금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못하고 있음...
납득이 안됨..납듭이....
지금 철도가 문제가 있다 치자...적자를 보고 있고 어렵다 했을때...또하나의 철도 기업을 만들어 운영해 경쟁하겠다...
그럼 한 정부가 두개의 철도기업을 만들어 운영하면 경쟁이 되고 나아지나?
머하러 두개를 만들어 운영하지? 하나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데....
그냥 하나를 잘 운영하고 문제점이 있으면...철도요금을 올리던지...국가지원을 해주던지...운영이 잘되는쪽에서 손해보는 쪽을 지원해주던지...하나만이라도 잘 운영할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야지...
그냥 무작정 지금손해보고 있으니 두개의 기업을 만들면 경쟁이 되서 단가가 내려갈 것이다..
이런 새대가리보다 못한 생각으로 밀어부칠려고 하니..누가 그런 정부의 정책을 믿겠나?
머 하는일마다 4대강 사업하듯...하다가 안되면 적자 적자...국민세금 펑펑 쓰면서 누구하나 책임지는 놈도 없고....
무언가 합리적인 순리에 거스리는 일을 하니 변칙적인게 되고....정상적으로 안하고 변칙적으로 해야만 누군가에
집중되는 이권이 생기기 때문에 일을 어렵게 만드는것...
정부는 설득력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하고...그것이 지금 파업하고 있는 철도관계자 및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