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급식 선동질 끝남

솔리테어 작성일 14.05.27 2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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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40527n12826

[감사원 감사 결과 초·중·고교 학생의 무상급식을 위해 서울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농약이 검출됐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실제 감사원 감사 결과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감사원 감사에서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지적은 없었다. 감사 요점은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업자에 대한 내용이 해당 기관에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감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간의 정보공유 미비로 잔류농약이 검출된 이력이 있는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공급중단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27/2014052701960.html

[정몽준 후보가 “그럼 감사원 결과가 잘못된 것인가”라고 묻자 박원순 후보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그런 내용이 없다. 문제가 있는 재료들은 전량 폐기가 돼 학교에 배달되지 않았고 당연히 아이들 식탁에 오르지 않았다. 이는 서울시가 칭찬을 받아야 될 일이다”라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의 주장과는 달리 감사원 감사 결과를 살펴보면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언급은 없었다. 감사 핵심은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 생산업자에 대한 내용이 해당 기관에 적절히 알려지지 않아 때에 맞게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당시 있었던 감사는 관계기관 간에 잔류농약 관련 정보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지 867개 학교에 납품된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내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조선일보까지 꼬리 빼고 떠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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