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부러 침몰 기다려...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9.30 18: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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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93046527

세월호 일부 승무원이 배가 더 가라앉기를 기다리려고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공판에서 조기수 김모(60)씨의 경찰 진술조서가 공개됐다.

김씨는 사고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선실 가까이 물이 차면 배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 배가 더 침몰하기를 기다렸다. 선실 복도는 외부로 나가는 문이 가까이 있어 물이 어느 정도 차면 바로 탈출할 수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날 법정에서 이 같은 진술에 대해 "선실에 있을 당시 몸을 다쳐 움직이기 힘들었고 혼자 남을 때 물이 더 차면 탈출이 쉬울 것 같았다는 생각을 진술한 것뿐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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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라 엽게에 올리고 싶었으나... 

그냥 게시판의 상황에 맞춰서..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사람 수백 죽인 살인마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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