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도 쓰셨지만
유병언이 죽고
누구는 기억상실 걸렸다고 다 피해가고
이번엔 억울하다고 자살하는데.
누가 한 명을 콕 찍어 다 니 책임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국정원 수장도 멀쩡히 있는데
부하직원이 억울하다고 자살을?
굳이 가정하면
자기 부서에선 하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부서에서 한 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내가 국정원의 모든 업무를 알고 있는데
우리 국정원은 하지 않았는데 했다고 하니
내가 참 억울하다며 자살했다고?
이게 조작이어도 이런 시대에 이런 조작을 한다는 게 무섭고
진짜라도 이런 카미카제식의 조직 지키기를 아직도 한다는 것도 무섭다..
무슨 광신도 집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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