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hani.co.kr/arti/society/media/753160.html
요약하자면
성명을 통해 외부세력 개입 보도에 대한 부당지시가 있었고
관련된 보도를 내보냈는데
이례적으로 현장 기자도 아니고
대구 데스크가 직접 나가서 취재...
해당 기자는 지시를 받았는데
후배 기자에게 시킬 수가 없어 자신이 직접 할 수 밖에 없었다고..
kbs는 성주에서 취재하고자
근처 뷰동산에 전기를 쓰도록 요청하였으나
그런 식으로 보도하는 kbs에게 전기 대줄 수 없다고
거절 당했다 하네요.
언론조작을 할 때 하더라도
너무 노골적으로 하진 맙시다.
얼마 전에 터진 일도 있는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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