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2014년 10월 2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을 듣고 국회를 떠나려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앞에 세월호 유가족 '창현 아빠' 이남석씨가 무릎을 꿇었다. 이 씨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오마이뉴스 제공
vs
아래 사진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016년 8월)1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가 가라앉아 있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김무성 전 대표 페이스북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침 일찍 '국민 마음의 땅끝'인 팽목항을 찾았다. 이 시대 최고의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라며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분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물고 계신 가족을 뵈니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밝혔다.
---
대통령이 되고 싶냐?
lt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