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슈와 현대 이슈의 온도 차이

나르키스 작성일 18.08.22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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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MW 발화 사건으로 인해 큰 이슈가 되고, 대대적인 리콜이 감행되면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슈로 하여금 법규가 쉬이 바뀌지는 않겠으나 어쨌거나

 

바꿀 능력이 있는자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한가지 궁금한 것이...

 

불과 얼마 전 (이래봐야 몇년 전이었던 듯 싶지만...) 쎄타 엔진 이슈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는지 모르겠어요.

 

엔진오일 수위가 높아지면서 엔진 발화를 일으키는... 제법 이슈가 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리콜 조치했는데,

 

국내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고무링 갈아주고 말았죠 아마?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좀 정정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그때는 이렇게 이슈가 되었던가요? 좀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아니었던가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가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야 어차피 두 브랜드의 차량 모두 소유하지도 않고, 운전하지도 않으니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만, 이러한 이슈의

 

온도 차이가 어디서 비롯된걸까요? 브랜드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정권의 차이일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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