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건인데
정경사에서는 잘 안다뤄지는거 같아서요
제가 볼땐 전변호사는 굉장히 꼴통적인 보수주의자에
가끔 헛소리에 말도안되는 논리로 억지쓰지만
과거 이명박 정권때도 이명박을 신랄하게 비판했고
박근혜 국정농단 국면에서도 대통령 포함 청와대 보좌진 장차관
전부다 사표내고 스스로 물러나야 된다고
가끔은 바른말하고, 보수계에서 유일하게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썰전에서 유시민하고도 토론에서 게임이 되는 몇안되는
보수논객중 한명이었죠
자유 한국당 인적쇄신특위로 임명되었다고 들었는데
지난정권 십상시같은 친박 버러지들이나
자리만 차지하는 구태 올드보이들 싹다 내쫒아 버리면
자한당은 쇄신의 이미지 제대로 갈아탈것이고
지지율 반등의 여지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전원책의 자유한국당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여러분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