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용적 복지 강화해야

소크라데쓰 작성일 19.05.10 0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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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509130005946?f=m

“함께 '경제성장과 삶의 질' 세션 발표를 맡은 알리스테르 맥그레거 영국 셰필드대 교수도 "한 사회의 성공을 단순히 경제적 성과로만 측정하지 않아야 한다"며 "경제성장과 사회 발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성원의 삶의 질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이거죠. 경제성장은 결국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수단인데.

우파들 논리는 사람들 행복을 갈아 넣어서 경제성장하자는 논리임.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어있음.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던 시절에야 그 논리가 옳았을 수 있는데,

이제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국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과거 고속 성장 시대의 경제 성장률에 집착하면서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 까닭이 없죠.

국가의 궁극적 목표는 경제 성장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 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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