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차인입니다.” 현정부 부동산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연설로
대선출마까지 선언한 윤희숙 의원
문재인정부 폭정을 막기위해, 의원직 및 대선후보출마도 포기 하신답니다 ㅋㅋ
지들이 부동산 조사하자고 하고, 누가 사퇴하라고 했나? 지들끼리 열폭하고, 당대표까지
나와서 쇼를 하는데 뭐그렇게 당당한지 묻고싶네요
이번 윤희숙건이 문제가 되는건
현재 아버지가 매입한 땅은 윤희숙의원이 KDI근무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세종 스마트 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를 한 부지에 투기를 했다는 정황이 명확해 보입니다.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국가지정 산업특구 부지를 예비타탕성조사를 하는 시점에
윤희숙의 노령의 아버지께서 무려 30억 가량 3천평의 땅을 농사짓겠다고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걸 윤희숙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TM도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만약에 윤희숙이 KDI내부정보를 활용해서 부동산투기에 이용했다는 정황이
확인된다면, 굉장히 부도덕하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국회의원에 당선되서 “저는 임차인입니다” 생쇼를하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폭정을 막겠다”라고 합니다. 아니 부동산 투기 혐의가 있어서 의원직 사퇴하고 대선불출마 하는분이
뭐 이렇게 당당한가요? 정말 독립운동이라도 한 사람인가요?
손혜원 의원은 아직도 목포투기 이익충돌 건으로 재판을 받고있습니다. 아무리 대선불출마하고 의원직 사퇴했다 하더라도
손혜원 의원처럼 법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혐의가 있다면 죄값 반드시 받아야죠, 이건 그냥 사퇴했으니
넘어가주자, 이딴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윤희숙 본인이 억울하고 범법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법원에서 소명하시고 무고를 밝히시면 됩니다.
국힘당에서 신나게 언플해서 손혜원의원 물고 늘어지고 김정숙 여사까지 물귀신작전으로 끌고온것처럼
어디 끝까지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