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때문에 아주 나라 전체가 난리다.
하지만, 난 좀 다르게 보는 게
이걸 이 정도로 전방위적으로 보도할 만큼의 큰 재앙인가?
만약 그렇다면,
현재 대통령은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게 아니라 바로 튀어나와
현장 지휘를 하고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윤꼴통은 편안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윤꼴통이 사이코패스라 모른 척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잼버리 사태를 크게 키워
김건희 로드 적폐를 눈가리게 하고, 방송장악 움직임을 감추게 하기 위해
뼈를 취하기 전 살을 내주는 전법으로 잼버리를 활용하고 있다고 본다.
나중 쿨남 코스프레를 하며 저도 휴가를 마치고 나선
잼버리 개최와 관련한 주무부처 장관들에게 크게 호통을 치며,
악의적으로 보도한 사회주의 방송들을 데스노트에 기록해 민영화 시키기 위해
잼버리 사태를 그냥 지켜보고 만 있는 것이다.
나중 몇놈 시범 케이스로 옷벗게 하거나
얼음컵 폭리를 취한 GS25 압수수색 들어가거나
도리어 뻘밭인 세만금 간척사업과 민주당과의 커넥션이 없는지
그걸 뒷 조사 하고 있을지 모른다.
윤석열이 바보는 맞는데 등신은 아니다.
내년 총선이 목전이기 때문에 그리고 덮을 수 없는
본인 처가댁 비리가 너무나 심각하기 때문에
국제 잼버리 축제를 이렇게 의도적으로 방치하며 키우고 있다고 본다.
전정권에서 잼버리를 유치했었고,
운영위원중에 민주당 의원들이 있으며,
수틀리면, 이번일을 계기로 총선전에 여가부 폐지 카드를
이벤트적으로 꺼내든다면, 2030 세대들이 발광하여 2찍운동을 지지할 수 도 있다.
그는 행정부를 관할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다음 대선까지 심판자의 위치에서
자기 식구를 제외한 모든 영역을 카르텔로 규정해 심판하는 예외적 인물로 포장중이다.
그렇기에 잼버리에 아이들이 불가마 통닭이 되고, 국격이 가루가 되어 까여도
누가 개최하든 욕먹을 잼버리였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리한 잼버리 개최 욕심때문에 학생들이 피해봤다고
책임 떠넘기와 민주당 탓을하며
소모적인 정쟁으로 내년총선전까지 끌고 갈 것이다.
잼버리는 시작에 불과할 뿐, 집중해야 할 일은
묻지마 범죄 이런 게 아니라
김건희 로드와 방송장악, 후쿠시마 오염수가 핵심이며 본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