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에 한 번도 아니고 한 달에 한번 해외여행. 그것도 전세기 타고. 비서 경호원 등등 다 내 눈치보고 떠받드는
아랫사람들. 기내식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일류 요리사의 코스 요리.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거.
내 돈 쓰는 게 아니라는 거. 대한민국이라는 회사의 한도 578억짜리 법카. 부족하면 늘리면 됨.
저 둘 해외여행에 굳이 외국 정상들이 호응해줄 필요는 없으니 저렇게 부주지사가 나와도 저 편한 표정.
물론 미국 정상이라도 만나려면 3000억 정도는 써야 되지만 역시나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님.
손바닥에 매직으로 왕 쓰고 나와도 어버버 거리면서 웃어 넘겨도 대통령 된 거 보면 난 인간은 난 인간인 듯.
이번엔 사우디에 놀러가서 대접받고 국내용 사진 찍는다고 또 얼마를 퍼주고 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