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게시판이 있었을때..

레딛고 작성일 23.11.15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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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청와대를 국민품으로 (강제로)돌려 준다고 그러더니

 

청와대를 창경원처럼 유원지로,

 

청와대 게시판도 싹다 없애 버렸음.

 

국민과 소통한다는 본래 취지는 용와대로 짱박힘과 동시에

 

룸싸롱 우덜식 정치를 부활시켜 버렸음. 

 

그 흔해빠진 국민와의 토론, tv 간담회도 한번 없이

 

국익과 직결된 모든 사항을 밀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음.

 

얼마전 까진 바쁜 직장인들도 청와대 청원 게시판 상위 리스트로

 

현재 한국사회 이슈, 국민들의 관심도를 바로 알아볼 수 있었는데,

 

이런 문턱을 낮춘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봉쇄해 버리니

 

지금 대한민국 가장 시급한 문제점이 뭔 질 알 수 없게 되었음.

 

거기다 이동관을 필두로 공중파 민영화, 언론 길들이기가 노골화 되고 있어

 

정말 개,돼지 국민들을 양산하기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음.

 

mb때 부터 일베 사이트를 양성화 했고, 그 후예들이

 

지금 윤석열을 지지하는 2030 젊은 꼰대 세대가 되었으니

 

아무리 진보진영서 비판을 해대도 저들은 이런 꿀떨어지는 가성비 언론길들이기를 멈추지 않는 것임.

 

억울한 사연 가진 국민들이 피켓들고 직접 사연팔이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인터넷 청원 게시판을 만들어, 지금 같으면 부산 돌려차기남 같은 범죄자를 쉽게 처벌할 수 있었으나

 

이런 소통 창구가 없으니 피해자가 직접 언론에 얼굴까고 공론화를 위해 몸소 억울함을 하소연 해야하는

 

80년대 광경이 재연되고 있음.

 

소통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것인데, 지금은 그 흔해빠진 쇼도 못하는

 

아마추어 무능 정권이 집권했으며, 2찍들 역시 본인들 지난 선택이 쪽팔리는지

 

반성보단 윤석열을 닮은 똥고집으로 전부 아닥들하고 사라져 버렸음.

 

다들 먹고 사는 게 버거운 인플레이션 지옥에서 허우적 거리며,

 

날로 치솟는 물가는 서민들 과일, 아이들 간식값도 버거운 상황까지 왔음에도

 

이미 거세된 언론지형은 매일매일 태평성대, 상저하고..라는 주문만 외우고 있음.

 

이러다 빼박 imf가 터져도, 누구나 아는 지난 정권 타령만 할테고,

 

무능한 국민들만 소리소문없이 한강물을 채울정도로 다들 각자도생이 이제

 

생활이 되 버리게 되었음.

 

정치적 효용감은 수박들의 반격과 천룡인들간의 야합때문에 피부로 느끼기 힘들고,

 

청와대 게시판처럼 즉각적인 여론 형성이 가능하던 창구도 없다 보니

 

국민들이 느끼는 무기력함은 오직 개인의 노오력 부족 및 DNA타령, 수저타령만 하며,

 

오직 개인의 능력으로 귀결될 뿐임.

 

저들은 국민의 모세혈관, 말초신경까지 파괴하는 짓을 해버렸고,

 

민주당은 당대표 하나 지키기 힘든 180석을 가졌으니

 

국민들은 어쨋든, 저쨋든 생활을 이겨내며 다시 저들에게 힘을 몰아줘야 하는

 

병자호란을 겪는 민초들 같으니..ㅈ 같지만 또한 살아 볼 수 밖에 없는 오늘이 지속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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