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성가족부가 아니라 유해물윤리부로 개칭을 해야 할 듯 싶군요.
오늘도 가요중 유해성이 있어 금지 신청이나 성인등급 신청을 추가 시켰습니다.
1. 2pm의 hands up
2. 장혜진의 술이야.
3. 다나&선데이가 부른 나좀 봐줘
4, 10cm의 아메리카노
게다가 다나&선데이는 나좀 봐줘 곡안에서 소주잔을 => 에스프레소로 바꿔서 부르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거원 7,8공화국때도 이렇게 심하게 가요를 탄압할 적이 없는데
여성가족부가 심의권이 있다는 거 하나 만으로 아주 악명 높게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드라마 내에서도 연인과 해어져 괴로와 하는 사람이 술집이나 포장마차를 찾는게 아니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심의권을 민간에 이양한다고 하면서 좀더 신중히 심의하겠다던 여성가족부의 말은 그저
말뿐이란 것이 증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