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 점입가경이 따로 없습니다.
어제 통화내용과 그제 수사내용을 거짓말 한것도 용서받지 못할 것인데
오늘 추가적으로 유가족이 증언한 바로는
1. 신고내용과 지시내용이 분명히 집안인 것을 알았음에도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 내일 아침에 하자.
2. 같이 탄 피해자 여성의 언니가 휴대폰 위치추적 기능을 통해서 같이 순찰하던중 경찰들이 졸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답답해 하던 피해여성 가족들은 순찰차에서 내리겠다고 했다고 할 정도고
형사과장도 사건내용을 알았음에도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가 아침에 나왔다고 합니다.
사람은 죽어가는데 수색을 내일 아침에 하자.
살인사건인데 유가족을 동승시킨 순찰경찰이 졸기까지.....
추가적으로 112 신고전화 샌터가 신고내용을 듣고 있으면서 샌터직원이 저 목소리 내가 안다며
부부싸움이라고 오판한 경찰이 있었다는 것이 추가적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거원 양파처럼 까도 까도 또 나오는 경찰의 거짓말에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