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가 전세계적 유행인가봐~

열혈엄마 작성일 12.08.03 1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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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 언론이 자주 공개하고 있는 김정은 여인을 두고 이혼녀? 불륜녀? 기쁨녀? 동거녀? 등 이런 저런 소문이 무성한 것 같네요.
  이번에 김정은 여인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  최근 언론에 공개되고 있는 여인은 가수(기쁨조) 출신의 리설주가 맞으며, 지난 4월 결혼식도 없이 김정은과 동거하고 있는 동거녀라는 것이지요.    세간에 관심을 받고 있는 리설주 그녀는 김정은 동거녀로 정해 준 것은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과 총정치국장 최룡해의 정책적 전략적 계산에 의한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네요.    특히 리설주를 공식행사장과 현지지도에 “페스트레이디”로 대동하는 모습을 자주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친근한 지도자로 다가갈 뿐만 아니라 아직 30도 안된 어린 김정은이 안정감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와 대내외에 젊고 대중친화적인 지도자인 점을 부각시키고 북한정권과 사회의 독재, 폐쇄이미지를 벗기 위해 고도로 계산된 전략이란 것이죠. 
  김정일이 살아생전 이들 결혼을 결사 반대해왔던 리설주 여인이 장성택과 최룡해에 의한 전략적 동거녀라고 한다면 이들은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며, 대내외에 보여주기 위한 꼭두각시 여인? 선전수단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거죠.     김정은 말대로 민생을 챙기고 지도자로 인정받고 싶다면 이혼녀, 기쁨조 치마폭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부부관계, 가정생활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두아이의 엄마로써 자식이 생기면 무조건 결혼해서 정식 부부로써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7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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