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피해야 할 것.

푸른시냇물 작성일 12.10.20 0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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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 lg 드림라인 기타 방송국초고속망 등 인터넷 업체는 무수히 많죠.

인터넷 기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간단하게 입사할때 피해야 할 곳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신사와 무관하게 인터넷 기사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as기사와 개통기사..... as기사는 한 마디로 as만 담당하는 것이고

개통기사는 as와 개통 2가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터넷 기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몰론 첫 걸음 기준으로 말이죠.  경력자는 물품이 대부분 갖추고 있고

연줄이 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인센티브제를 요구하는 곳은 피하세요.  대부분 업체가 요구하는 것이지만

최근엔 개통은 인센티브 포인트가 적고 대신 부가서비스와 해당 통신사의

스마트폰 개통이 고가인센티브에 포함되기 때문에 면접볼때 인센티브가 있다

라고 하시면 우선 피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인센티브 승급은 스마트폰 개통 => 부가서비스 영업개통(인터넷전화기

ip티비 묶음 상품) => 순수한 인터넷 개통(여기서 주변에 영업해서 개통시엔

인센티브 올라감) 이런 순이기 때문에 영업관련해서 자신이 없다라고 하신

다면 피하세요.

 

그리고 월 4회 이상 쉬고 싶은 분들은 인터넷기사를 못합니다.

대부분 업체가 격일제로 쉬는 곳(일요일 격주 당직 근무제)이 많기 때문에 일요일은

쉬어야 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찍 접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사가 외주냐 아니면 사무실 자체 as직원이냐

를 따지는 곳에서 외주를 뽑는다면 대부분 가지 마세요. 

여기서 외주란 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시군에 파견나가는 직원을 말하는

것인데 외주직원은 대부분 인터넷 연결툴이나 장비들을 직접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저조하면 오히려 통장이 -가 되는 경우

가 있죠.

 

대부분 위와 같은 경우는 중규모 도시에서 자체 직원을 뽑는다고 하고

외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인터넷 기사들은 시키는 대로 가서 인터넷 연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품도 소개하면서 해당 제품을 설명해야 하고 페이스 투 페이스로

접객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만일 취직하고 싶으시면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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