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전거 관련해서 질문 했던 사람인데요!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바로 어제 저녁에 다녀왔는데 샵 아저씨 말로는 아무 문제없는거라고 그냥 타라고 하시네요..
바퀴가 센타에 있지 않는데 정말 문제 없는게 맞냐고 되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아요.
기분때문인지, 타면 탈수록 앞/뒤바퀴가 점점 더 옆으로 나오는거같은데, 더운날 자전거 끌고 다녀왔다가 괜히
언성 높일것 같아서 꾹꾹 누르고 그냥 왔습니다. 괜히 갔네요. 기분만 상했음;
뭐, 자전거 타는데 문제 없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비싼 내돈 주고 산 자전거가 이상이 있어서,
해당 구매처에 가서 물었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참 뭐하네요;;
짱공 형님분들 혹시 요 자전거 그냥 타도 상관없는거 정말 맞는거죠?
그래도 센타에 좀 맞추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