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것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노력으로도 어찌할수 없죠. 그런데 노력조차도 재능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노력의 정도를 타고난 능력으로 보질 않는 경우가 있는데 타고난 성실성, 꾸준한 노력,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부지런 함, 하루에 잠을 4시간만 자도 언제난 활력이 넘치는 사람등등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주위 어디를 둘러봐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고난 운도 좋게 타고난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도저히 그 어떤 재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 입니다. 어떤 책에서 성공한 CEO나 창업자들에게 성공한 요인에 대해 설문을 했는데 80%이상이 운이 좋았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성공한 이유에 대해 인과를 설명할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성공한 사람들로 넘쳐나지가 않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런 재능을 타고 났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힘들까요? 최소한 우리 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그리고 현실에서 직접적으로 그런 성공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살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KBS 방송을 보다가 중국에서 음식점으로 성공한 분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는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다른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느낄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시간과 싸웠다는 이야기,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안다는 이야기 등등 귀담아 들을 만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가끔 보기는 했는데 이야기들이 열심히 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 도와 주더라,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했다등등 평범한 이야기만 듣다가 어제 이야기에서는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속에서 나온 생각들이 현실적으로 들려서 꽤나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더라도 항상 성공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자신을 몰아 붙이지도 맙시다. 그냥 오늘은 이렇게 내 마음을 위해 자위를 해 봅니다.
내 몸을 위한것이야 머 항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보고 싶은 분들은 파파스 이기영을 검색하시면 찾을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