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너무 믿는 어머니가 싫습니다

계란훌러덩 작성일 14.06.09 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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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한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일년간을 자격증을 공부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던 중 지금 회사에 합격통보를 받고 몇일뒤에 다른 회사 면접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회사도 나름 괜찮고 가고 싶은 회사 였으나 어머니께서는 그놈의 점집말만 믿고는 오히려 큰소리치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곳은 너와 맞지 않는곳이라면서 금방 때려치울꺼라구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저런말할때면 무슨 대화를 할려고 하면 그놈의 점점...진짜 가서 그 땡중이나 다 죽이고 싶습니다 어머니입장으로써는 저 잘되라고 하는건 압니다만 제인생을 망쳐버릴수도있다고 왜 생각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입사를 하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아직 제가 알고 있는 지원한 업무와는 달라질꺼같습니다 아...진짜 이럴려고 자격증 공부한거 아닌데....이럴땐 어머니가 정말로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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