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나가다 보니 죽어있습디다.
어디다 치워야 할지 몰라서 그냥 놔뒀는데, 동사무소나 청소차가 치워간다고 함.
동네서 지나가다 몇번 본 길냥이였는데, 외상의 흔적은 없소이다.
뭘 잘못먹었는지 깨끗한 채로 몇시간 있던 상태로 보입디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