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입업계 관련 업계 (게임회사는 아닌) 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Mihoyo 쪽에서 먼저 컨택와서 테스트 통과하고, 계약하고, Genshin Impact 관련 작업 시작하기로 했는데,
계약 후 몇 주 뒤부터 바로 연락두절 (담당자 메일 씹히고, 메신저도 읽씹)을 시전하더라구요.
정말 이런 경우가 없어서 저희 회사 관련자들 모두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 ㄷㄷㄷ
전담 팀까지 셋팅해 놨는데 말이지요.
뭐그러더니 슬 런칭까지 하네요. 아마도 타업체랑 진행을 했겠지요.
젤다 배낀것, 백도어 프로그램 등등 이슈가 많던데,
그냥 중국회사가 중국한거였다고 생각되네요.
어휴… 나쁜 족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