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장은 직접 찍은사진입니다. 조명이 강하여서 갤노트로 찍었는데 잘 안나왔네요...

고기는 불에 탄 냄새가 많이 났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강하게 났습니다. 고기 특유의 냄새 싫어하시는 분은 못먹겠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습니다.

들어갔을때 분위기는 터키에 직접온것 같은 느낌이 잠시나마 났습니다. 종업원들이 모두 터키사람인듯하고 어리숙한 한국말을 구사합니다. 화려한무늬의 벽면 타일과 스테인글라스의 조명과 특유의 색감이 완전 이국적인 분위기입니다.

http://blog.naver.com/ondori64?Redirect=Log&logNo=30146140168  <- 여기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사진들과 풍경과 음식들이 보입니다.

셋이서 코스메뉴2개와 한두개 추가 단품을 시킨것으로 기억하는데 7만원 정도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블로그에 약도와 메뉴와 사진들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카타르에서 양고기를 많이 먹어본 직원말에 의하면 고기가 연하고 맛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비교할 수 없어서 인지 맛있게 먹었고 찍어먹는 소스도 상큼하고 맛났습니다.

머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화덕에 구워 꿀이나 요쿠르트등을 찍어먹는 빵도 주고 채소샐러드도 나오는데...피자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약간 받았습니다.

엄청 맛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맛있게 먹었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