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서 없이 써보아요 ㅋ

어릴때 산과 계곡을 가까이 두고 자란터라

텐트하나 버너하나 냄비하나 라면 이렇게만 들고 여기저기 놀러다녔지요

그러다가 취업하고 작년 봄부터 솔캠을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백패킹으로 제주도 여행을 하기위해 연습삼아 시작한 솔캠이었는데

하다보니 나름 재미가 붙어요.

자주는 못나갔지만...

암튼 요센 캠핑장가면 사람 기분나빠질 일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점점 오지로 가려는 생각만 들어요.

 
1년넘게 쓰고있는 10만원대 2인텐트 ㅋ

역시 먹는거! 라 생각해서 구입한 미니 화로인데 작아도 무거워서 거의 들고다니진 않아요

텐트, 침낭, 테이블, 버너, 코펠   거의 이렇게만 가지고 다니는듯 해요

요러고 다님

요건 솔캠퍼분들 모임

저녁은 소꼽놀이 ? ㅎ   솔로분들 모이니 식기류가 다들 작아요

화성에서 가장 높은산 정상입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요러고 제주도 올레길을 휴가내내 걸었지요 ㅋㅋ

여행/맛집 쪽엔 잘 안들어오다가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참에 정보좀 얻을까해서

눈팅왔다 캠핑글 보고 한번 올려봅니다.

원래목적은 부산여행 정보이니

글이나 사진은 그냥 이런놈도 있구나 하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이틀해서 부산여행갈 계획인데 추천 코스 알려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