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을 절대로 용납을 안 한다는 김포시의 대명포구. 선주 42명이 뭉쳐서 판매하기에 중국산은 절대로 못 들어온단다. 그래서 대명포구를 찾아 봤다.
대명포구는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는 곳에 있으며, 김포시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포구이며 규모는 작지만 어시장과 어 판장에서
꽃게·대하·망둥어·주꾸미·농어·숭어를 비롯해 김장용 새우젓·멸치젓 등을 살 수 있고, 즐비한 횟집에서는 횟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대명포구를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