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군대를 가기전 이야기입니다
100%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면서 이 이야기에 관한 태클은 자제해주길 바랍니다.
저는 군대를 가기 전까지 한 여성을 만났으며 그 여성을 사랑하였고..
그 여성은 퇴폐업소의 직업여성이였습니다.
바보같았던 그녀의 행동들...
그리고 어쩔수 없는 그녀의 현실들이..
지금 전역하고 난 이 시간속에서도..
그녀가 지금도 너무 가엽고..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그녀가 보고싶기에..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인터넷의 힘을 빌어서 글을 올립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직업 여성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조금은 바뀌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