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녀를 따라가자 마치 게임속에만 보던 텔레포트게이트가 하나 나왔다.
그 속으로 들어가니 잠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잠시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여긴 판타지세계...
여긴 용의던전 입구였던 것이다. 마치꿈인가 해서 얼굴도 꼬집어 보고 혀도 깨물어봤지만...현실속...
그 소녀는 벌거벗은 나에게 대검한자루와 중갑옷을 건넸다.
옷이없어서 이거라도 입긴했지만 분위기를 보아하니...팀을 맺어 안타라스용을 잡으로 가는거 같았다.
선발대의 대장인 그 소녀는 나에게 물약과 버프를 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지시를 하였다.
용의 동굴로 들어가는 찰라 ...
저기 하늘 위에서
어떤 독수리같은 시커먼 물체가 낙하비행하면서 오는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