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풀잎처럼다가온 너는내 작은 고양이.
조그만 목소리로말하던 너는나만의 고양이.
너를 듣고 있으면내게 다가오는편안함.
하지만 이제 너를놓아주어야 할 때.
안녕.내 작은 고양이.
내게 미소를 주던천사여.
네 하얀 웃음을잊지 못할 거야.
이제 다시는슬프지 않길 바래.
안녕.내 작은, 하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