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4일 일요일,,

이젠 미련도 없다,, 남아있는 정 따위뿐,,

자주 생각도 안난다,,지금으로부터

딱 7개월전에는,, 매일매일 생각하고,,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하루하루 전화하며,

안받으면 뭐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아에 잊어버리고,, 그냥 살아가는데,,

힘든건 왜일까? 그냥 남겨진 미련때문일까?

한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그리고

잊어가는데, 무엇이 필요한것일까?

머리가 깨질것같다,,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나혼자

이렇게 생각하는거,, 이상하다,,

미.친.놈.이 아닐까?

사랑에 대한 집착이 아닐까 한다,,

한사람을 잊지못하는 그 기억들 추억들은,,

쉽사리 내 마음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저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