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바랬던,,

귤♡ 작성일 11.02.09 2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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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바랬던 내가 바보일까??

멀리있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니까,,,

그냥,, 서로 위해주고 생각해주면 다될것만

같았는데. 이것들만 가지고는 안되는가보다,,

사람을 점점 멀어저 가고 나는 점점 힘들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너를 보며 난,,

그냥 허수아비 일뿐..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말없이,, 멍하니 사계절 서있는 허수아비일뿐이지,,

나에 답답함을 이렇게 글로 적어보면서,

나만의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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