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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kanghiro 작성일 17.07.19 02:21:15

댓글 1조회 770추천 1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45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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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고 있다
등을 펴고 가지런히
이불을 덮어주고 싶지만
불편할까 바라만 본다

더위가 창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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