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어찌 월요일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행복합니다..
8월에 대관령 힐클라임대회에 나가기위해 무려 7kg정도 감량을 했었는데,, (성적은 하위 ㅜㅜ)
요즘에 이것저것 잘먹고 다녀서 어느새 원복되었네요,, 항상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들을 부러워하고 있어요,,
최근에 맛있게 섭취한 음식사진입니다ㅋ. 둥둥짱님처럼 재미나게 포스팅하는 능력은 없지만,,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대한 소개가 주 목적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먼저 남양주 덕소에서 아주 유명한 "덕소 숯불고기"입니다.
고기의 불맛도 훌륭하고,, 리필 가능한 밑반찬도 너무 맛있답니다.혹시 덕소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인당 1병이상 팔지 않네요 ㅋㅋㅋㅋ
"고르곤졸라피자"입니다.. 대부분 포테이토피자를 배달주문해서 먹고있는데 이상하게 외식할 때는 이 피자를 먹게되네요..
가끔 혀에 블루치즈가 닿으면서 짭쪼름(?)한 그 느낌이 좋네요 ㅋㅋㅋㅋ
"봉골레파스타"입니다. 예전에는 토마토소스파스타를 좋아했는데 요즘엔 오일파스타 종류가 더 감칠맛나니 좋더군요
알리오올리오도 매우 좋아합니다. 아 글을 쓰면서 갑자기 배가 아주 고파지네요,,
술 먹고 다음날이면 역시 "콩나물국밥" 이죠 ㅋㅋㅋㅋ 배고픔에서 갑자기 술땡김으로 바뀌네요,,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던 어린시절. 종종 우울한 마음에 콩나물 국밥먹고 해산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ㅜ
빕스에서 먹은 "얌스톤스테이크"입니다. 이런 뷔페류는 참 머라고 해야하나,, 출입문으로 처음 들어갈때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야심차게 들어가나, 2~3접시가 한계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아쉽습니다.
항상 제가 지는 느낌,,
제가 사랑하는 "시카고피자"입니다. 아시다시피 도우모양이 ∪이라서 치즈가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한 조각을 접시에
덜었더니 댐이 무너지듯 치즈가 흘러내립니다.. 개인적으로 시카고피자는 주문 후 바로 드시는게 가장 맛이 좋은것 같네요.
남은 피자를 포장 후 나중에 먹었더니 처음 그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게삼크림빠네" 입니다. 요즘에는 미즈컨테이너와 같이 개당 2인분 음식점들이 많더군요. 아래 음식도 혼자먹기엔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물론 맘먹고 처묵처묵하면 전 먹을수 있습니다 후후. 제가 좋아하는 빵과 크림파스타를 같이
먹는다것. 이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음식입니다. 아 배가 많이 고프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