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능력자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40이고 운동 시작한지는 22개월 됬습니다.
평생 운동이라곤 안하다가 아주 게으른 헬스를 해서 근1년 반정도 천천히 살이 빠지더만
올해 5월부터 시작한 오래달리기 즉 마라톤에 입문.
달리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키 173 76kg으로 출발해서 현재 68kg입니다.
운동에 재미가 있는걸 알아가고 있고요. 이젠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어요.
근데 술을 좋아해서 그런가 복근이 급 발달을 하진 않네요.
복근을 선명하게 잡을려면 현재 이몸에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내년쯤에는 왕을 한번 새겨 보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시고 제안 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솔직히 부끄럽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