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웃유글을 보기만하다 처음으루 글을 써봅니다 ㅎㅎㅎ
글솜씨는 형편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서울 경복궁근처 모학교에 진학하시는 3학년 한친구에 이야기입니다
물론 100% 실화 입니다.
-----------------------------------------------------------------------------
2005년 4월 말 중간고사가 얼마남지않은날....
저는 컴퓨터를 대대적으로 업글해서 음악파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ㅜㅜ
음악을 너무나 듣고 싶은저는 3학년때 사귄 화실다니는 Y군에게 학교에서 부탁을 했지요
광속:"Y군 나 오늘 버디에서 노래좀 공유해줄수있어??"
Y군 :"응?? 그래 그럼 있다가 들어와"
-----저녁------
버디버디안
Y군님이 접속하셨습니다.
광속: 어~ Y군 나 노래 공유좀 ~~~해주세염
Y군 : ㅋㅋㅋ 알았어 공유했으니 받아가
그래서 전 어서 음악을 듣고 싶은마음에 마우스를 클릭하고 공유폴더를 눌렀지요
아니 근데 이분이 음악만 넣은 폴더만 주시면 되는데 푸훗
내문서를 공유를 해주시는거에여
ㅋㅋㅋ 전 탐험정신에 내문서를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아니 !!!! "찌르레기"란 폴더가 있는거에요 ㅋㅋ
전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더블클릭을했죠
다들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찌르레기 안에는 XXXXX하이라이트라는 파일이있더군요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________^*
-------다음날--------
Y군은 찌르레기라 불리우게 됐답니다 ^^
================================
처음쓰는 글이라서 저도 쓰면서 말이 안되는걸 느꼈는데요
이 사건을 너무도 알리고 싶어 글을 썼읍니다..
비추만은...참아주세요
후랑셩의 최근 게시물